‘프로페셔널 구매자’가 되어라

부동산 소유자로서 임대료 수납, 정원관리, 건물수리, 부동산 광고 등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임대관리 업무를 순조롭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모든 업무를 본인이 직접 관리할 필요는 없다. 관리책임을 어떻게 배분하느냐는 본인의 결정사항이다. 각각의 관리 업무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본인이 직접 처리 할지 다른 사람에게 맡길지를 생각해보자.

▲직접 관리
관리회사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수리업체와 직접 계약하거나 직접 수리할 경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공실을 더 빨리 채울 수 있다. 관리회사들은 세입자를 구하는 일에 덜 열심일 수도 있고 덜 효율적일 수도 있다.

부동산 관리방법을 배우게 된다. 직접 경험한 노하우는 향후 관리 위탁을 하는데 두루 도움이 될 것이다. 본인이 직접 해보지 않았다면 고용한 관리인의 업무 수준을 판단하기 힘들 것이다.

시장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잠재 세입자와 직접 대화하고, 경쟁물건들을 검토하고, 공실율과 임대료 가격들을 확인하면서 시장에 대한 의미 있는 정보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게 된다.

이러한 시장정보를 토대로 보다 수익성이 높은 임대시장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이를 기반으로 부동산, 리스조건, 임대료 등을 변경하여 경쟁력을 유지 할 수 있다.

▲관리인
지역에 따라 관리인은 경비원, 유지보수인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운다.

관리인은 당신이 결정하여 원하는 수준의 관리 업무를 맡기면 된다. 아파트 세입자를 구하는 업무에서 수리업체 감독, 일반관리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의미할 수 있다.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관리 업무를 위임함으로서 본인은 시장에 대한 전략, 시설 개선, 중요한 운영관리 상의 문제 등 보다 큰 그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 공실율에 대한 개선책은 무엇인가? 적절한 세입자를 끌 수 있는 조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임대료를 올릴 시기인가? 대대적인 수리를 할 시기인가?이러한 경영상의 의사결정은 큰 그림을 보고 부동산운영을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의 몫이다.

▲관리자 고용
관리자를 찾기 위해 공고를 내기 전 친구, 친척, 또는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 등 믿을 수 있는 지인들에게 추천 받는 것을 고려해보라. 추가적으로 두 가지의 관리자 찾는 방법으로는(1)관리경험이 있는 세입자 – 현재 부동산에 주거하고 있는 세입자 중 관리자로서 충실한 자격과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 갖추어야 할 자질은 기본적으로 부동산 관리에 대한 이해와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다를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대가로 임대료를 면제하거나 할인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적인 업무 외에 수리 등 과외의 업무를 수행할 경우 시간당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2)목수 – 구체적으로는 은퇴를 했거나 준은퇴에 가까운 상황에 있는 목수를 찾아보라. 그들은 관리에 필요한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수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관리 범위에 대한 합의에 따라 급여수준이 결정되며 지리적 위치도 영항을 미친다. 대략 시간 당 12~16달러 정도면 좋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찾는 직책에 대략적으로 3명의 후보를 두고 고르는 것을 생각하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당신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소는 면접일 것이다.

 

Koreatimes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