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도시 추진 프로젝트
The Great Park
미국서 가장 큰 도시공원 그레이트팍
1999년 7월에 문을 닫은 엘토로 공군기지를 경매를 통해 2005년 레나(Lennar Corp,) 사가 사들였고, 어바인 시 측에 그레이트팍을 조성하는 조건으로 1,347에이커와 2백만 달러를 기증하면서 그레이트팍 추진은 가속이 붙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결국 뉴욕 출신의 켄 스미스가 가장 적합한 디자이너로 결정되어, 스포츠공원, 보태니컬 가든, 컬쳐센터, 박물관, 와일드팍, 메모리얼팍, 2.5마일의 협곡, 20에이커 이상의 호수, 974에이커의 자연보호센터, 공군기 박물관 등이 들어 설 그레이트팍의 설계를 맡게 되었으며, 그 외 거의 5천여 에이커에 달하는 공간은 오픈 스페이스로 주택가와 학교 등을 포함한 매스터플랜 커뮤니티가 들어서게 된다.
특히 땅을 파고 흙을 퍼 날라서 만들어지는 협곡(canyon)은 그레이트팍의 프로젝트 중 가장 각광을 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60피트의 깊이, 그리고 2마일에 달하는 길이, 무성한 나무들로 가득 찬 이 협곡은 다른 어떤 도시에서도 맛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감동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협곡에는 지그재그 형식의 다리를 포함해서 몇 개의 다리가 빌딩과 빌딩을 연결하며 사람들이 하이킹이나 도보를 즐기며 도시 전체를 내려다 보는 즐거움도 제공할 계획이다.
<얼바인의 세계적인 차세대 공원단 주요 내용>
4700 에이커 (575만평)
준공2007년
완공 2025년
주택
대학
공원
야외극장
스포츠 컴플렉스
36홀 골프장
실버타운
자연녹지
인공호수
인공계곡
전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