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소개

얼바인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45분 거리에 있는 교육도시로, 주거환경등을 포함한 마스터플랜 세우고 철저하게 수행하여 오늘날 미국에서 대표적인 “성공한 계획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1971년 시로 재탄생하기 전에는, 이 곳은 제임스 얼바인(James Irvine) 가문이 대대로 목장을 해오던 121㎢ 규모의 목초지였다. 얼바인 가문 소유의 개발회사인 어바인 컴퍼니는 고용창출·주거환경·쇼핑·교통· 교육·녹지환경·위락시설 등 7개요소를 고려한 마스터 플랜을 세워 이 도시를 개발했다.
커뮤니티마다 가까이에 학교와 공원, 쇼핑가를 배치했고, 벤치 하나 놓을 때도 위치와 환경을 감안한 철저한 조사와 사전계획을 거쳤다.얼바인 컴퍼니는 주립대학을 세우기 위해 단돈 1달러에 1000에이커의 대지를 기부했고, 그로 인해 미국 내 10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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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대학으로 성장한 UC얼바인이 탄생했다. UC얼바인은 2001년도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가 선정한 우수 주립대학 10위에 선정됐고, 얼바인 내 고교들의 성적지수는 미국 내 톱 수준이다.
안전한 도시로서 또한 매년 미국내 10위 이내에 랭킹되고 있는 얼바인은 ‘머니’ ‘페어런츠 매거진’ 등 잡지들은 ‘아이 키우기에 가장 안전한 곳’으로 꼽히고 있고, 마약방지 교육프로그램은 미국 내 최고다. 차를 도로변에 오래 방치하거나 차고 문을 오래 열어둬도 신고가 들어온다. 문제가 있는 청소년을 발견하면 감시나 처벌로 끝내지 않고 집안환경과 부모·형제까지 재교육한다.
얼바인은 미국 내 어느 다른 도시 못지않게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다. 지난 10년간 컴퓨터 소프트웨어, 무선통신, 생화학, 자동차, 의료장비 등 첨단 업종의 대표 기업들이 1주일에 4개꼴로 몰려들었다. 도시 동쪽의 하이테크 중심지 ‘얼바인 스펙트럼’에는 미국 500대 기업 중 20개가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얼바인은 이제 컴퓨터·통신업체 등 2200여 기업이 밀집한 첨단 하이테크 도시로 불리고 있다. 1975년 3만1750명이었던 인구는 2014년 현재 24만여명으로 거의 8배로 증가했다. 현재 레이크 포리스트, 라구나, 알리소 비에호 등 인근 도시를 비롯, 미국 내 숱한 위성도시들이 얼바인을 모델로 계획적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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