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주택구입자, WISH·MAP으로 5.5만불 무상지원

October 12, 2017 robbykang

다양한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
CaLHFA 마이홈 7.5%까지 지원
WISH 1만5000달러 무상 제공

지난 7일 열린 주택융자 무료 세미나 참가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다운페이먼트 보조와 관련한 정보를 얻고 있다.

먼저 첫주택구입을 위한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을 받기 위해서는 과거 3년 동안 자택이 없었음을 지난 3년간의 세금보고 기록을 통해 증명해야 한다. 또한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이거나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주택구입을 도와주는 비영리재단을 통해 8시간의 첫주택구입 교육을 받아야만 자격 조건이 주어진다.지난 7일 롤랜드하이츠 소재 남가주 주님의 교회에서는 중앙일보가 주최한 주택융자 무료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인들의 주택 구입을 돕는 비영리재단 샬롬센터의 이지락 소장이 강사로 나와 가주 및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에서 실시되고 있는 첫주택구입자를 위한 다양한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소개된 주요 첫주택구입 보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CaLHFA 마이홈 어시스턴트 프로그램 = 가주 주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첫주택구입 보조 프로그램. LA카운티 주민은 4인 가족 기준 연소득 9만700달러 오렌지카운티 주민은 연소득 12만2050달러 이하면 구입하려는 주택 감정가의 최대 7.5%까지 지원해 준다. 하지만 다운페이먼트 자금으로 쓸 수 있는 것은 3.5%이고 나머지 4%는 에스크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무이자는 아니고 3%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다만 이자를 30년간 지불할 필요없고 주택을 매각하거나 30년 후 일시불로 원금과 함께 갚으면 된다. 대상은 가주 거주자로서 지난 3년 동안 무주택자인 시민권자 영주권자 합법적인 체류신분 소지자다. 구입하려는 주택이 본인의 주 거주지여야 하며 주택 구입액에 60만 달러의 상한선이 있다. b><표1 참조>

 

▶WISH(Workforce Initiative Subsidy for Homeownership) = WISH는 다른 프로그램들은 주정부나 로컬정부가 실시하는 것과 달리 페더럴홈론뱅크가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소득층이 첫주택을 구입할 때 1만5000달러를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샬롬센터가 페더럴홈롱뱅크의 승인을 받아 자체적으로 심사하며 다른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 크레딧점수가 620점 이상이어야 한다.
<표2 참조>

 

▶MAP(Mortgage Assistance Program) = 오렌지카운티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 최대 4만 달러까지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4인 가족 기준 연소득 7만8000달러 이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레아 사이프러스 라팔마 로스알라미토스 플라센티아 스탠튼 지역에 주택을 구입해야 한다. 단 요바린다는 5만 달러까지 지원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는 금액는 15년 이상 거주하면 갚을 필요가 없다. 즉 무상으로 지원이 되는 셈이다. 15년 이전에 주택을 매각하면 거주한 기간에 따라 일정 비율로 원금이 차감된다. <표3 참조>

 

▶MCC(Mortgage Credit Certificate) = MCC는 일반 세금공제 외에 첫주택구입자에게만 주는 세금 크레딧인 MCC를 통해 모기지 이자의 15~20%까지 보조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도 CalHFA MCC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테면 45만 달러의 주택을 구입하고 3.75%의 이자가 적용된다고 할 때 1년에 1만6875달러의 모기지 이자가 부과되는데 이 때 MCC 15%의 세금혜택을 융자과정에서 받게 될 경우 2531달러의 보조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만 집 구입 이후에는 MCC를 신청할 수 없다. <표4 참조>

▶문의:(213)380-3700

<김현우 기자>
Kroeadaily.com 2017-10-12